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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생활코딩) WEB1. HTML과 Internet(2)

pushzzeong 2023. 8. 24. 11:16

이 글은 생활 코딩의 강의를 보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.  

[HTML 통계에 기반한 학습]

강의 내용에서 모든 웹사이트들이 평균적으로 무슨 태그를 얼마나 사용하는 지에 대한 통계를 내 사이트를 보여주었다.

결과적으로 웹사이트들 대부분은 25~26개의 태그를 가지고 만들어진다고 한다. 


이 사실을 알고 굉장히 신기했다. 생각해보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했을 때도 많은 속성 값을 이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. front-end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태그들을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'이 태그들을 가지고 어떻게 효율적으로 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' 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. 

 

[HTML의 기본 문법]

   1. <br>

<br>의 경우 다음 줄로 넘어가는 태그이다. 이 태그의 경우 시각적인 의미 만을 가지기 때문에 <strong>이나 <u> 같은 태그와 달리 감쌀 필요가 없이 <br>만을 적어 사용한다. 

  

   2. <p>

<p> 는 paragraph tag이다. 이는 단락으로 만들어주는 태그로써 <br>과 달리 안에 단락을 감싸준다. <br>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단순한 줄 바꿈이 아니고 <p> 태그로 묶어줌으로써 단락이라는 것을 의미적으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웹페이지를 정보로써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. 

강의 내용에서는 <br> 태그와 <p>태그를 이용해 글 제목을 만들고, 이를 소스로 변환 시켜 둘의 차이점을 보여주었다.  

실제로 둘이 외관상(?)으로는 똑같았지만, 소스 코드로 보니 확실히 <p>태그가 훨씬 가독성이 좋았다. 확실히 '어떤 의미있는 태그를 사용한가' 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. 

 

   3. <img>

이미지를 넣을 때 사용되는 태그이다. 

     <img src="이미지 주소">

 

   

   4. <ul>/<ol> 과 <li>

<ul>과 <li>, <ol>과 <li> 태그의 경우 부모와 자식 관계에 있는 태그이며, 리스트를 만들 때 사용된다. 
<ul>은 unordered list로 넘버링이 되어있지 않고 <ol>은 ordered list로 넘버링이 되어있다는 차이점을 갖는다.

     <ul>

         <li>리스트목록1<li>

         <li>리스트목록2</li>

          ...

     <ul>


위의 구조를 작성하기 위해서 <li>리스트목록1</li> 을 한 줄 쓰고 복붙했는데 작성한 소스코드가 붙여지지 않고 실제 리스트로 만들어진 글이 붙여넣기 되었다!! 신기했다.. 이렇게 새로 하나 알아가는군!

 

[문서의 구조]

결론적으로 전체적인 html의 코드 구조는 다음과 같다.

<!DOCTYPE html>
    <html>
       <head>
          본문을 설명하는 태그
       </head>
       <body>
           본문에 대한 태그
       </body>
    </html>

 

[HTML 태그의 제왕 - <a>]

<a>는 태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. HTML의 Hyper Text 가 가지고 있는 의미처럼 링크의 역할을 한다. 

추가적인 속성이 몇 가지 있다.

 

  1. href: 이동할 링크
  2. target: 링크를 여는 방법 
    • _self: 현재 페이지 (기본값)
    • _blank: 새 탭으로 열린다.
    • _parent: 부모 페이지로, iframe 등이 사용된 환경에서 쓰인다.
    • _top: 최상위 페이지로, iframe 등이 사용된 환경에서 쓰인다.
    • 프레임이름: 직접 프레임이름을 명시해서 사용한다.
  3. title : 클릭 전에 밑에 부가적인 설명을 넣어준다.

 

[오늘의 강의를 마치고]

오늘 배운 몇 개의 태그들을 이용해서 내가 구현하고자하는 [내가 가고싶은 여행지] 웹 사이트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만들어보았다. 

사진은 저작권 없는 이미지 사이트인 "Unsplash" 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다. 리스트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글의 나무위키 사이트로 이동하게 만들었다. 조금 더 나아가서 이제는 나무위키 사이트가 아닌 내가 조사한 여행 코스를 만들어 놓은 웹 사이트를 만들어 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~~ 

 

지금까지 배운 html은 내가 다양한 언어의 코딩을 많이 접해봐서 그런지 익숙하고,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다!! 

그래도 아직  html 왕초보니까... 열심히 배우고, 생각하고, 도전해봐야겠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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